교육,문화의 도시 직지의 고장 청주시에서‘제 1회 뮤즈케이전국무용 대회가 8일 오전 8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즈케이 실용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뮤즈케이 댄스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금강일보, 세계도덕재무장충북본부, GBL벨리협회, 금영토건, 세종특별자치시 밸리댄스연맹, 석문사원명혜전, 씨씨엔터컴, 남이석재, 오름산전, 사진작가 우영복에서 후원한다.

벨리댄스와 실용댄스로 경기가 분류되었고 개인·단체 등 260여 팀이 참여해 방송댄스,스트릿댄스,훌라, 벨리댄스 오리엔탈, 포크롤,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전체 개인 최고득점자에게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 의상으로 백만원 상당의 글로윈 의상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프로부 개인 최고득점자는 미국캘리포니아 국내대표 프로선수 출전권이 준프로 주니어 개인 최고득점자는 올댄스인코리아 2021 SABI INTERNATIONAL 풀워크샵권, 준프로 초등부 개인 최고득점자는 2021 경주 천년미소컵 풀워크샵권, 아마추어 개인 최고득점자는 2020YSBC 풀워크샵권, 아카데미 주니어 개인 최고득점자는2021 제주 WITH 페스티벌 풀워크샵권, 프로단체 최고득점자는 2020 YSBC 콘도 1박 숙박권등 푸짐한 부상이 수여된다.

뮤즈케이 실용무용협회 김정아 회장은 "전국의 꿈나무 선수발굴을 통해 끼와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직지의 고장 청주시에서 댄스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과 밸리댄스,실용댄스 매니아들의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통해 댄스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본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과 참가자 마스크와 발열체크등 철저한 방역속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