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상한가
솔브레인홀딩스 상한가
재상장 첫날 급등

[주식] 솔브레인·솔브레인 홀딩스 장 시작하자마자 상한가... 분할 재상장 첫날 투자자 관심 집중

솔브레인

솔브레인이 코스닥에 재상장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솔브레인은 6일 오전 10:04분 기준 전일대비 +29.96%(6만400원) 상승한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솔브레인홀딩스는 +30.00%(1만3800원) 상승한 5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솔브레인홀딩스는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6년 5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1월 18일에 코스닥시장 상장됐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타 전자 관련 화학 재료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반도체 공정재료 생산(솔브레인(시안)전자재료유한공사, 솔브레인라사 주식회사 등이 있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이날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맞아 26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브레인홀딩스(036830) 역시 9시 30분 현재 상한가인 1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브레인은 회사분할에 따라 솔브레인 주식회사(Soulbrain Co., Ltd.)에서 솔브레인홀딩스 주식회사(Soulbrain Holdings Co., Ltd.)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지난 5월 공시했다.

지난 1월에 솔브레인은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회사 측은 "분할되는 회사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부문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제조를 담당하는 제조사업부문으로 분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사로 전환해 사업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지배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여기도 다른 곳처럼 2연상 가야지”, “이걸 못샀네 나는 왜 못사는거야”, “이걸 파는 사람이 있다고? 도대체 왜?”, “내일 연상가능하겠죠?” 등의 반응이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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