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사무소와 공주소방서 간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 업무협약. 계룡산사무소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과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과 건전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 ▲건전한 산행문화 발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 협력 ▲목조문화재 화재·진화 등 화재방지 활동 ▲산악 안전시설물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 등 탐방객 안전과 신속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윤지호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계룡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이 보다 촘촘히 관리 될 수 있도록 협약사항 이행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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