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지 作 - 생성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미술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중인 박혜지 씨의 ‘생성’이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가 주최한 제32회 대전미술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 씨의 작품은 수묵과 선묘중심의 채색, 한지 꼴라쥬, 금박 등을 사용했고 다양한 재료실험을 통한 신조형의 채묵산수화다.

박 씨의 작품은 1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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