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대전대에서 3-Way 리빙랩 활동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 교육이 열려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대전대 제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3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3-Way 리빙랩 활동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학을 중심으로 한 창업교육과 캡스톤디자인 교육, 리빙랩과 연계된 고도화 교육서비스 제공이 주목적이다.

교육에선 이유종 디자인씽킹연구소 창립자 겸 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이틀 간 지역 현안 탐구, 공유와 나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대학-기업-지역의 협업과 리빙랩 활동을 위한 심층인터뷰, 현장관찰, 체험관찰 등 사람 중심 방법론(Needs-based Thinking)을 심도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환 LINC+사업단장 산학부총장은 “대전대는 산학협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특화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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