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I. 한국타이어 제공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충남 지역에 전달돼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 인력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