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가 오늘 오후 12시 '시즌 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업데이트를 공개한다. 

지난 7월 29일  로스트아크 '시즌 2 업데이트 로드맵'을 통해 로스트아크의 대변화를 예고하며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 신규 서버 카단, 신규 대륙 파푸니카 등의 콘텐츠도 새롭게 등장할 것을 알렸다.

시즌2에서는 성장 구조도 개편되어 기존 게임에서 유저들이 느꼈던 불편한 점도 개선될 예정이다. 지난난 시즌에서는 육성의 불편함, 레이드 콘텐츠, 반복 콘텐츠와 버그 등의 불편함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낮아지면서 점점 '탈 유저'들이 많아졌다. 이에 스마일게이트RPG는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적극적으로 불편 해소를 도모하며 유저들이 다시 게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업데이트를 위해 12일 오전 3시까지 업데이트 사전 등록을 마감했고, 사전 등록자에게는 업데이트 후 탈것 '트로피칼 참크리’ 와 다양한 보상이 들어있는 시즌 2 스페셜 선물 세트를 지급 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시즌2의 업데이트 소식에 유저들은 "빨리 12시 됐으면", "이미 사전등록함!" 등 새로운 변화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초 매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점점 PC방 순위 10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현재 역대 최고 낮은 순위인 13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즌 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업데이트는 로스트아크의 재부활을 위한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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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드디어 D-DAY! 오늘 오후 12시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오픈 ··· 다시 순위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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