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6년 전 특별한 인연의 직장 상사 남친과 삼각관계? 막장드라마 같은 스토리에 ‘입틀막’
  • 김방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8.15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장상사의 남친이 내 남친이 되다?
쏟아지는 눈초리와 상사의 괴롭힘으로 사랑을 포기하려는 고민녀 사연
뒷목 잡는 스토리 살펴보니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지난 11일 방영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청담동 헤어디자이너 근무하며 롤모델인 상사와 그의 애인과의 삼각관계를 다룬 이야기가 공개됐다.

고민녀는 청담동 미용실에서 5년간 근무하며 디자이너가 되기만을 기다렸고, 커리어를 인정받아 드디어 헤어디자이너가 됐다. 고민녀에게는 평소 롤모델로 삼으며 존경하던 직장 상사가 있다. 어느날 고민녀는 상사의 남자친구를 마주치게 된다. 고민녀는 상사의 남자친구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되는데.. 그는 바로 6년 전 잃어버린 고민녀의 가방을 찾아준 남자였다.

가방을 찾아주면서 남자와 고민녀는 묘한 감정을 서로 느꼈다. 하지만 남자는 내일 입대여서 나중에 전역 후 꼭 미용실에 찾아갈테니 너무 멀리 가지 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곤 사라졌다. 그리고 6년이 지난 후 남자는 여자친구의 미용실에서 고민녀를 알아봤다. 고민녀는 6년 전을 떠올리며 미묘한 감정에 휩싸였지만 이미 그는 상사의 남자친구가 되어 씁쓸한 미소를 남기며 추억 속 감정을 뒤로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며칠 후 고민녀는 충격적인 광경을 마주하게된다. 바로 롤모델인 직장상사가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 한 것이다. 상사 역시 고민녀를 마주했지만 오히려 태연했다. 고민녀가 혼란을 느낄 때 쯤, 상사의 남친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는 여자친구가 바람을 핀 걸 알게되어 헤어졌다고 말했다. 고민녀가 그를 위로하자 그는 “바람을 피운 사람인데 왜 고마울까요? 마음이 아파야 하는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고민녀의 마음을 뒤흔드는 돌려 말하는 고백이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이에 고민녀는 고민하다 6년 전 그에게 느낀 설렘을 떠올리며 고백을 받아들인다. 본격적으로 그와 연애를 시작한 고민녀는 달달한 사랑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 광경을 상사에게 들키고 말았다. 상사는 고민녀를 본인의 남자를 뺏은 사람으로 몰아가기 시작하며 자신이 바람핀 것을 남자에게 일러 바친 것처럼 행동했다. 그리고 상사는 고민녀를 ‘상간녀’로 몰아가며 직장 따돌림을 시작했다. 연애를 핑계로 실력을 문제 삼아 망신을 주는가 하면 고민녀가 스스로 직장을 떠나게 하기 위해 짓궂게 굴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 상사가 알아챘다고 털어놨다. 이어 상사가 바람피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남자는 바람 핀 상대가 먼저 연락이 왔다고 대답했다. 남자는 힘들어하는 고민녀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비록 직장에서 힘들어도 고민녀는 남자친구를 보며 괴로움을 달랬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하지만 상사의 괴롭힘과 상간녀 소문은 그치지 않았다. 어느날은 고민녀의 옷에 염색약을 덕덕지덕지 묻히며 “내가 바람 핀다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야?”라며 고민녀를 괴롭혔다. 이에 고민녀도 참지 않고 “우린 떳떳하다”며 똑같이 옷에 염색약을 묻히며지지 않았다. 상사는 네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보자며 분을 참지 못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고민녀는 남자친구를 만나 만나는 걸 다시 생각해 보자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의 행동을 더는 참지 못하고 미용실로 향했다. 하지만 상사는 오히려 당당하게 고민녀가 또 이른것이냐며 둘이 꼴도 보기 싫은걸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더는 고민녀를 괴롭히지 말라고 부탁하자 상사는 자꾸 이러면 고민녀가 이 바닥에서 일하기 힘들어지지 않겠냐며 무릎을 꿇을 것을 요구했다.

고민녀를 계속 더 괴롭힐 것 같은 상사의 태도에 남자친구는 하는 수 없이 무릎을 꿇으며 제발 고민녀를 놔 달라고 부탁했다. 남자친구의 태도에 고민녀는 깜짝 놀라 말렸지만 상사는 콧방귀를 뀌며 “눈물겨운 사랑”이라 비꼬았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롭힘은 그치지 않았다. 상사는 남자친구의 아버지를 미용실로 오게 해 고민녀 에게 남자친구를 뺏긴 듯 말하며 내연녀로 낙인을 찍게 하는 등 연신 고민녀를 괴롭혔다.

고민녀는 남자친구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이 사랑 때문에 본인이 힘들게 키워왔던 꿈 마저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 하지만 뿌리치려 할수록 더욱 깊어져가는 고민녀의 감정 때문에 쉽게 포기가 되지 않아 사연을 보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안타까운 사연에 패널들은 먼저 사랑보다는 고민녀가 이룬 업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곽정은은 힘들게 5년동안 키운 평판이 한 순간에 무너졌고, 만약 사랑을 포기한다고 해도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사랑은 영원이 지속 될 수 없기 때문에 사랑으로 인해 일이 위태롭다면 사랑이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일을 먼저 찾을 것을 조언했다.

최종 참견은 서로를 믿고 사랑을 해보라며 힘들게 왔는데 포기 하지 않을 것을 조언했다. 또한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 없으니 사랑을 계속 이어 갈 것을 바랬다. 한편 곽정은은 계속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며 잘못한 것이 없고 죄가 없으니 당당하게 버티며 실력으로 어떤 평판도 이겨내길 기원했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MC 서장훈, 한혜진, 김숙, 주우재가 함께 어느덧 햇수로 3년 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스토리로 막강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속 사연들은 모두 ‘진짜’ 사연으로 패널들의 독한 참견이 매주 기대되고 있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

[연애의 참견] 6년 전 특별한 인연의 직장 상사 남친과 삼각관계? 막장드라마 같은 스토리에 ‘입틀막’

직장상사의 남친이 내 남친이 되다? 
쏟아지는 눈초리와 상사의 괴롭힘으로 사랑을 포기하려는 고민녀 사연
뒷목 잡는 스토리 살펴보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