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화제를 몰고 다니는 ‘마마’와 세 커플 이야기
  • 김나리 대학생 기자
  • 승인 2020.08.12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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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경제 교육에 돌입한 장영란과 이하정
씬님과 함께하는 마마의 뷰티크리에이터 도전기!
연애의 맛→아내의 맛으로 순둥이 담호와 돌아온 필연부부
트롯 신동 남승민의 운전면허 도전기&응원단장 정동원
<TV 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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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는 ‘아내의 맛’ 장영란과 이하정이 아이들에게 ‘돈의 맛’을 알려주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이들은 자기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기 위해 조언을 구했다. 경제관념은 돈을 쓰면서 깨닫게 된다는 말에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먼저 용돈 기입장 작성 방법을 알려주고 지폐와 동전의 단위가 큰 순서대로 나열해보기 등을 시켰다. 경제 교육에 열중인 가운데 지폐 속 인물이 누군지 맞추는 과정에서 엄마, 이모 대신 하루 동안 선생님을 자처한 장연란과 이하정은 자신들도 누군지 헷갈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경제 교육 3교시는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 재료를 직접 사오기다. 지우는 양상추, 토마토, 참외, 준우는 케찹, 마요네즈, 식빵 시욱이는 흰우유, 치즈, 햄을 각각 맡았다. 마트로 출발한 아이들은 장보기를 시작했다. 시욱이는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햄 가격을 확인하며 집어 들었고 우유로 쉽게 찾았다. 치즈는 보이지 않자 마트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 우등생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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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를 찾아다니던 지우는 이리저리 살피다 양상추와 양배추를 헷갈려 양배추를 담았다. 다음은 토마토를 찾았는데 일반 토마토를 사야할지 방울토마토를 사야할지 고민하다 방울토마토를 골랐다. 마지막 참외는 찾아다니다 결국 사지 못했다. 준우는 누나를 외치며 돌아다니다 마트 직원에게 도움을 받고 사야할 재료들을 모두 샀다. 과자가 먹고 싶었던 준우는 재료 쇼핑이 끝나자 과자를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 스튜디오에 웃음을 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심부름을 제대로 했는지 살펴봤다. 지우는 양상추를 양배추로, 토마토를 방울토마토로, 참외는 잊어버리고 과자 2개를 사왔다. 큰누나인 지우의 예상치 못한 실수였다. 반면 동생인 준우는 심부름을 완벽히 해내 반전이라 생각했지만 잔돈을 잃어버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시욱이는 심부름과 잔돈까지 완벽하게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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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가벼워진 걸음으로 오르막길을 걷는 마마가 등장했다. 마마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듯 했는데 바로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다. 개인적으로 마마의 팬이었던 씬님은 본인 채널에 마마를 초대해 함께 촬영을 하기로 했다.

마마는 씬님에게 수영복 포즈를 배우고 싶다며 수영복을 들고 왔다. 씬님은 방송에서는 노출이 있으면 안 된다며 살색 쫄졸이를 줬다. 쫄쫄이를 입고 등장한 마마는 수영복을 입어보기 시작했다. 먼저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었는데 날씬해진 몸매에 의외의 각선미가 좋아 다리를 드러냈으면 좋겠다는 씬님의 말에 비키니를 입었다. 깜찍한 오프숄더 비키니를 입기 시작한 마마는 “아주 러블리하다”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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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는 가슴 노출도 안되고 팔뚝 살을 가려준다며 만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붉은색을 좋아하던 마마는 화려한 꽃무늬가 있는 원피스형 수영복을 골랐다. 마마가 선택한 수영복을 입고 썸네일 촬영까지 마친 후 본격 뷰티 방송을 시작했다.

마마와 씬님의 특급 콜라보 메이크업 주제는 중국 드라마 ‘패왕별희’다. 마마는 메이크업 전 마스크 팩으로 수분을 보충했다. 마스크팩을 사용하고 남은 에센스를 목과 온 몸에 바르며 “며느리가 이렇게 해요”라고 했다. 팩을 떼어내고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데 터프한 손길에 씬님이 당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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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의 장국영으로 변신하기 위해 새하얀 파운데이션을 바르던 마마는 “나 판빙빙 닮았는데”라고 말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 주변과 입술도 붉게 칠하고 머리 장식과 의상까지 착용하니 패왕별희의 장국영과 똑 닮은 모습이었다. 분장을 완벽히 마치고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기하며 씬님과 마마의 이야기가 끝났다.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서수연’ 부부와 아들 담호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아내 서수연이 담호를 보는 사이 이필모는 담호의 젖병을 씻고 소독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어 담호의 물놀이를 위해 전용 수영장에 물을 받아 담호를 놀아주기도 했다. 담호가 놀고 난 뒤 수영장의 물을 빼기 위해 약 500L의 물을 빼기 위해 ‘삼투압 원리’라며 호스를 직접 빨아들여 물을 빼내려는 시도를 해 안쓰러운 마음을 들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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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담호와 함께 외출한 세식구. 놀이방으로 위장(?)한 듯한 미용실로 간 것이다. 미용사는 노래를 같이 불러주며 담호가 눈치 채지 못하게 장난감으로 시선을 돌리고 이발을 시작했다. 담호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전혀 울지도 보채지도 않았다. 얌전하게 잘 따라주며 하품하는 귀여운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집에 돌아온 이들은 담호가 놀던 풀장 해전 2차전을 시작했다. 이필모는 남아있던 물을 제거하고 호스를 평평하게 한 뒤 다시 인간 배수 펌프를 시도했다. 결국 포기하고 물을 퍼 나르다 풀장을 옮겨 물을 빼냈다. 땀에 흥건히 젖은 남편을 닦아주며 ‘연애의 맛’을 재연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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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보상으로 차돌박이 초밥과 비빔라면을 먹으며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필연부부. 아내 서수연이 삼투압 원리를 이용해 호스로 물을 빼내려던 것이 시기하다고 하자 이필모는 영화 은교의 명대사 “너희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는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나의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를 언급하며 “나이 그냥 먹지 않았다는 이야기다”라며 으스댔지만 알고 보니 삼투압이 아니라 ‘수압’이였다고 전해지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운전 신동이 되고 싶은 트롯 신동 남승민과 정동원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올해 19살인 남승민은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기능 시험 도전한다. 첫 운전에 나선 남승민은 한껏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긴장과 동시에 운전이 미숙한 나머지 차가 뒤로 밀리고 급정지를 하는 등 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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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정동원은 “저렇게 해도 되나?”라며 갸우뚱했다. 연습이 계속 이어지다 연습을 마친 남승민은 학과 수업을 들은 후 시험에 나섰다. 정동원은 형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팔과 어깨를 주물러주며 응원했다.

시험을 위해 혼자 차에 탑승한 남승민. 정동원의 응원을 한가득 받고 시험에 돌입했다. 기본 조작법을 가뿐히 통과 후 주행이 시작됐다. 하지만 시작부터 방향지시등 위반으로 5점이 감점 됐다. “괜찮아 100점이야 100점 같은 95점이야”라며 혼잣말로 긴장을 풀며 주행이 이어졌다. 정동원은 꾸준히 밖에서 남승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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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때 감점이 많았던 마의 구간 T자 주차를 시작한 남승민은 똑같이 탈선으로 10점이 감점 됐다. 주차를 완료하고 마지막 가속구간이 남았다. 감속까지 급제동 없이 마친 남승민은 5점을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장내 기능시험에 합격했다. 정동원은 형의 합격을 축하하며 저녁으로 치킨을 사겠다고 말하고 방송이 끝났다.

한편, 아내의 맛은 다음 주 필연부부의 제주도 여행기를 예고했다. 여행 중 아슬아슬한 부부의 모습이 연출되며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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