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강제징용노동자상·性노예상 철거하라”
  • 최일 기자
  • 승인 2020.08.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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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소연-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촉구
미래통합당 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과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는 12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제징용노동자상’ 및 ‘성노예상’(평화의소녀상)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철거를 주장했다. 최 일 기자

[금강일보 최일 기자] “역사를 왜곡하며 불법 설치된 ‘강제징용노동자상’과 피해자 팔이를 하는 ‘성노예상’을 즉각 철거해야 합니다!”

미래통합당 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과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가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 설치돼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 및 ‘성노예상’(평화의소녀상) 철거를 주장했다.

김 위원장과 반일동상공대위는 12일 두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일제강점기에 강제징용된 조상들의 고통에도 공감한다”며 “하지만 특정 시민단체가 주도하고, 왜곡된 이미지의 동상을 역사적 상징물로 세우는 데 시민적 합의가 이뤄진 적이 없다. 오직 반일감정을 부추기기 위한 과장되고 왜곡된 상징물이라면 이를 시민의 공간에 그대로 둬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는 불법 설치된 동상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라”며 “위안부 동상(평화의소녀상)과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즉각 철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에 의해 비리가 폭로된 ‘정의기억연대’의 해체와 정의연 대표였던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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