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조무주 기자] 지루한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며 간간이 햇살이 비치자 청주시 서원구 매봉산 소나무 숲에 오색딱따구리가 먹이를 찾아 나섰다. 텃새인 오색딱따구리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되고 있으나 도심 야산에서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새다. 청주=조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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