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12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수덕원, 자택 및 지인차량 방역소독 완료 

경기 안성시청에서 지역내 12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해외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으로 50대 여성이다.

10일 인천공항에 입국했고 대덕면 자택에 도착했다.

이후 안성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수덕원 임시 격리시설에 들어갔다.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성시는 접촉자 3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