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충격의 민낯, 물티슈로 발가락 닦고... 

'전참시' 예고편에서 고은아가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인 고은아는 화장기 전혀 없는 맨얼굴에 물티슈로 발 닦기 등 너무나도 솔직한 모습에 가족들마저 걱정할 지경이다.

질끈 묶어 올린 머리카락과 복고풍 패턴의 홈웨어로 무장한 고은아는 내숭 없는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고은아는 녹화 중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방귀를 분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고은아의 형부는 제작진에게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며 걱정하는가 하면, 언니는 "너무 파격적인 모습이라 걱정이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집 공개 도중 남자가 다녀간 흔적을 보이기도 했다. 남자 속옷이 발견되자 "내 머리에도 안 맞는다. 내 건 아니다"라며 변명하다가 미르의 속옷임이 드러나자 "야 이 XX야. 누구 인생 망치려고 이걸 넣어놨냐"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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