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금산농협 조합장
금산농협, 수해복구 지원 활동 장면. 금산농협 제공

[금강일보 한장완 기자] 충남 금산농협(조합장 박상진)은 지난 8일(토)용담댐 방류로 침수된 금산군 제원면 주택침수피해조합원을 13일 찾아가 위로하고, 농협에서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금산농협 임직원들은 제원면 대산리 강순애 조합원의 침수된 인삼밭의 오물과 차광망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진 조합장은 “침수피해를 입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며 금산농협 임직원들은 농협가족(조합원과 고객)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금산=한장완 기자 hj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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