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최근 전국 20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의 멘토 KB!' 진로동아리 3기 발대식을 온택트(Ontact)로 개최했다.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정문철 KB국민은행 브랜드ESG그룹 대표, 김성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화상으로 참여했다.
‘진로동아리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학과체험형 진로멘토링 사업으로 교육부 공문을 통해고등학교 자율동아리 총 50개 팀을 선발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현재 진로 트렌드를 반영한 3대계열(4차산업/인문사회/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동아리 3팀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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