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경찰청에서 이규문 대전경찰청장(가운데)과 으뜸지역경찰관으로 선발된 경찰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18일 대전경찰청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서부서 가수원파출소 김혜진 순경 등 7명의 경찰관을 포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지역경찰관들은 지난 한 달간 치안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대전경찰청은 매월 선제적, 예방적 치안활동 및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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