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서지원 기자] 지난 18일 LH대전충남본부장 및 직원 24명이 아산시 배방읍 신흥리 피해마을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 200박스를 전달하고 가옥 내 적치된 토사반출 및 배수로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천안아산지역 주택이 전파된 11세대는 아산탕정지구 내 행복주택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도울 예정이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최화묵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피해복구가 마무리 되어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정상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H대전충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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