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제8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 개막식이 21일 대전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펼쳐진다.

‘연극특별市 청년求 대전으路’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청년유니브연극제는 전국 청년 연극인들의 대전 방문 유도하고 지역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청년유니브연극제에는 대학 4개팀, 일반 청년극단 5개팀의 무대가 마련돼 아신극장 1·2관, 상상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22일부터 28일까지 우리들공원에서 청년난장 거리 공연과 OST콩쿠르(30일)가 열린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