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GB LASER1S’와 ’aim W10’, 골프존 제공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세계적인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업체 골프존데카가 가성비가 높은 레이저 거리측정기 ‘GB LASER1S’와 시계형 거리측정기 ‘aim W10’ 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을 골프를 즐기려는 2030 신세대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골프존데카는 2030 신세대 골퍼들의 골프용품 구매량 증가와 늘어나는 전반적인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수요를 잡기 위해 가성비甲 제품들을 지난해부터 속속 출시해왔다. 실제로 골프존데카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상반기 시장 수요를 좁게 예측을 했으나 오히려 일부 제품(GB LASER1S, aim W10 등)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문량이 대폭 상승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링 레이저 거리측정기인 골프버디 ‘GB LASER1S’는 골프 입문자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킬 만한 고급 기능을 대부분 담고 있어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가형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에 적용되는 6배율 대물렌즈, 졸트 기능, 슬로프 보정 거리 기능을 탑재했다. 거리 측정 모드는 골퍼의 사용 환경에 맞게 ‘표준·스캔·핀 모드’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800m까지 쉽고 빠른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전년 대비 2배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편리한 작동과 정확한 GPS 거리측정 기능을 갖춰 작년 동기 대비 판매량 60% 이상 늘어난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은 입문자들도 사용하기 쉽고, 한국지형의 골프장에 필수인 슬로프(고저차 보정 거리 측정기능) 기능을 갖췄다. 얇은 두께(14.6mm)에 가벼운 무게(55g, 스트랩 무게 포함)로 휴대가 편리하고 1.3inch 풀 컬러 터치스크린(TFT-LCD)을 채용해 야 에서도 시인성이 뛰어나다. 한 번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은 aim W10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그린 높낮이까지 표현된 그린 언듈레이션 뷰, 직선거리와 경사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슬로프 기능,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골프 코스 Preload, 무료 업데이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들이 골프 입문자들의 편안한 라운딩에 도움을 준다. 골프버디는 골프용품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골프버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골프버디샵’과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골피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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