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애니메이션은?
모두가 알던 애니메이션은?
지금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은?

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그때 그 시절 애니메이션은?

유튜브가 아직 대중화 되지 않은 시절인 1990년대에서 2000년대에 많은 사람들은 tv를 선호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이었다.

많은 애니메이션과 함께 2030세대들은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제는 추억이 된 학창시절을 재미있게 해준 애니메이션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출처 - 페이스북 디지몬

디지몬 어드벤처

디지몬 시리즈의 첫 TV애니메이션인 디지몬 어드벤처는 2000년도에 국내에서 첫 방영되었다.

디지몬 어드벤처는 크게는 4개의 스토리로 방영되었다. 먼저는 파일섬 편으로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스토리이다.

파일 섬 편에서는 주인공들인 선택받은 아이들이 맨 처음 떨어진 곳인 파일섬에서 파트너 디지몬들과 함께 악당 데블몬을 쓰러트리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파일 섬 편 이후는 서버대륙 편 현실세계 편 마지막으로는 최종 결전 편으로 넘어가서 선택받은 아이들이 디지몬들과 함께 악당들을 무찌른다.

디지몬 어드벤처는 선택받은 아이들의 길고 긴 여름방학의 모험이야기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해피엔딩 이기도 하고 열린 결말이기도 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지금, 수많은 시리즈를 내는 초석이 되어준 디지몬 어드벤처를 보며 추억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페이스북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은 원작을 만화로 둔 애니메이션이다. 검정고무신은 1999년 설날 특집 방송으로 원작과는 다른 외전격인 1화만 제작하여 내보냈다가 생각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시리즈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검정고무신은 이기철, 이기영 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다루어진다. 이야기에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많다. 라면에피소드, 변소괴담, 한 여름밤의 꿈 편등 다양한 에피소들이 말이다.

검정고무신에는 동물들의 의인화가 잘 나오는데, 대표적으로는 이기영네 집 강아지인 땡구가 있다.

검정고무신의 배경은 1960년대에서 1970년대이다. 이러한 시대상 덕분에 2030세대가 아닌 현재의 부모님 세대들이 보아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지금, 부모님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검정고무신을 봐 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포켓몬코리아 페이스북

포켓몬스터

현재에도 많은 시리즈가 나오며 현재 십대들도 아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바로 포켓몬스터이다. 포켓몬스터는 최고시청률 40퍼센트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으로 대단한 작품이다.

포켓몬스터는 주인공 지우와 파트너 피카츄가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우는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무대로 나서며 새로운 포켓몬들을 잡는다. 하지만 항상 피카츄만은 데리고 다닌다. 이 덕분인지 피카츄는 포켓몬스터에 있어서 가장 인기있는 포켓몬이다.

게임으로도 유명한 포켓몬스터는 2030세대에게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 있는 작품이다. 이러한 포켓몬스터를 집 안에 있는 요즘 다시 한 번 보면서 그때 그시절을 회상해 보면 어떨까?

 

출처 - 아따맘마 페이스북

아따맘마

2000년대 초반에 방영된 아따맘마는 평범한 핵가족인 4명의 가족 구성원을 중심으로 정말 있을 법한 일들을 공감이 가게 이야기를 푸는 애니메이션이다.

일상이 중점이 되는 애니메이션인 아따맘마는 주로 엄마의 황당한 가정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를 이어서 딸인 아리와 아들 동동이와 아빠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에피소드이다.

아따맘마를 보던 주 세대들이 성인이 된 지금 보아도 공감이 되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집 안에만 있어서 심심한 요즘 엄청나게 웃기지는 않지만 공감되는 에피소드와 함께 피식 웃게 되는 아따맘마를 봐 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스폰지밥 커뮤니티 페이스북

스폰지밥

스폰지바은 바닷속의 도시인 비키니 시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 형식으로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포켓몬스터를 한때 시청률로 이긴 작품이기도 하다.

스폰지밥의 시청연령등급은 7세이다. 시청연령에 맞지 않는 장면이 가끔 나온다. 또한 성인들의 취향에 맞는 풍자와 심리묘사를 간간히 보여주며 이게 아동용이라고? 라는 의문이 뜨는 장면들도 나온다.

스폰지밥의 캐릭터들은 다 개성이 강하다. 주인공 스폰지밥부터 시작하여 뚱이, 징징이, 다람이, 집게사장, 플랑크톤 모든 캐릭터들이 말이다.

스폰지밥을 처음 본 시절에는 그저 재미있기만 하였다. 아이가 아닌 어른이 된 지금 시점에서도 똑같을지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만 하고 있다면 새로운 시선으로 스폰지밥을 봐 보면 어떨까?

 

그때 그 시절 2030세대가 어릴 때 재미있게 봤을 애니메이션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요즘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때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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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그때 그 시절 애니메이션은?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모두가 알던 애니메이션은?
지금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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