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스마트한 골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이달 1일부터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임차 운영과 함께 총 4가지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최근 총 36홀 중 18홀을 대중제로 전환하며 많은 골프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 골프장 인근에 구축된 생활 인프라(백화점·병원·시설 등)와 제주도민 할인 등을 통해 제주도민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쉽게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자랑하며 제주도를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제주 골프 여행객과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내 17번째 골프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 일주일간 내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총 4가지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로비에 설치된 룰렛 존에서 참여 가능한 ‘꽝 없는 룰렛이벤트’를 시작으로, 스타트 광장에서의 ‘퍼팅 이벤트’와 홀에서의 ‘니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이벤트마다 음료 교환권, 볼과 디자인 골프 장갑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또 9홀 종료 후 ‘잔칫상 이벤트’를 통해 오픈 기념떡과 수육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안전거리선 설치, 위생 장갑과 손 소독제 비치 등 내장객 전원의 안전한 라운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