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몰서 최대 37%

사진은 우체국 쇼핑몰 만세보령 농특산품 추석 브랜드관 화면. 보령시 제공

[금강일보 김성윤 기자] 추석을 앞두고 보령시를 비롯, 각 업체들이 오는 24일까지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보령장터 특별 판매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에 따른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추석을 앞두고 우수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 품목은 만세보령쌀 삼광미와 버섯, 멸치, 마늘 등 30개 품목으로 품목별 최소 8%부터 최대 37%까지 할인하며 쿠폰 할인 형태로 지원된다.

품목별 할인에 따라 ▲만세보령쌀 삼광미 2호(10㎏)는 3만 45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3만 1500원 ▲양송이 및 포타벨라는 1만 89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1만 5900원 ▲멸치선물세트 명품은 5만 원에서 1만 7100원 할인된 3만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로니아착즙액(30포*6박스)은 16만 9000원에서 3만 3000원 할인된 13만 6000원 ▲만세보령 대명당 밤 벌꿀은 4만 7000원에서 9000원 할인된 3만 8000원 ▲건 홍합살은 3만 5000원에서 1만 2100원이 할인된 2만 2900원 ▲누룽지과자는 1만 2000원에서 2000원 할인된 1만 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구입은 우체국 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 접속해 카테고리의 ‘기획전’→‘지역브랜드관’→‘만세보령 추석 브랜드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930-7641)로 하면 된다.

보령=김성윤 기자 ksy411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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