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알칸타라 결국은 어디로 갈까?

최근 바이에른 뮌헨은 트레블이라는 명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있어서 레반도프스키, 노이어 등 많은 주역들이 있다. 이러한 주역들 중 티아고 알칸타라가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이탈리아 출생이며, 브라질 스페인에서 성장한 국적이 무려 3개나 되는 특이한 선수이다. 174cm, 70kg라는 왜소한 체격의 선수이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현란한 발기술과 창의적인 플레이와 센스 등을 통해 미드필더 중에서도 월드클래스라고 불리는 선수이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시야, 판단, 패스 등 선수로써 가져야 할 덕목 등을 두루 갖춘 선수이다. 티아고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 여기다가 중앙 미드필더 자리까지 미드필더 자리 어디에서도 뛸 수 있는 육각형 선수이다.

어디서든 활약할 수 있는 티아고의 이적료는 저렴하다. 이유는 얼마 남지 않은 계약 기간 때문이다.

티아고는 EPL 진출을 원하고 있다. 현재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와 있다. 이중에서도 리버풀과 링크가 강하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리버풀과 4년 계약 합의를 하였다는 말과 영국에서 이미 집까지 구매를 하였다는 말 등을 토대로 조만간 리버풀로 이적을 할 것으로 보여 진다.

하지만 리버풀이 원했던 타깃이 타 팀으로 가버린 티모 베르너 사례가 있기 때문에 티아고 이적사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과연 티아고 알칸타라가 모두의 예상대로 리버풀로 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티모 베르너 시즌2가 될지 아니면 리버풀의 문제점이었던 중원의 구세주가 될지 지켜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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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알칸타라는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