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화제 되는 이유는?
윤균상 키 192cm '불편한 점 고백'
87년생 올해 나이 34세

윤균상 이상형 발언 눈길... 윤균상 키가 커서 불편한 점은?

윤균상이 8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이상형으로 "잘 웃고 예의 바르고 동물을 사랑하는 여자"라고 설명했다.

윤균상은 지난해 6월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J양과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흔적은 J양의 SNS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J양이 올린 영상에 윤균상의 집 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영상 속 윤균상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반려묘들과 그가 출연 예정인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대본 일부가 포착된 것.

또 J양은 윤균상과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윤균상은 J양에게 "아직 현장이다. 마지막 촬영 장면이 길다"고 전했다.  J양은 "한국 드라마 현장 개선하라"며 그를 응원했다. 당시 윤균상의 프로필 사진은 그의 반려묘가 그려진 그림이었다.

윤균상 소속사 관계자는 "윤균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열애설이 불거진 상대 SNS에 공개된 윤균상의 집에 대해서는 "평소 윤균상이 집에서 모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분도 다른 지인들과 다 같이 모인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윤균상 하면 큰 키를 빼놓을 수 없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가 "윤균상 씨 키가 192cm냐?"며 "불편한 점은 없느냐"고 묻자 상대역 정혜성이 "불편한 점은 없었다. 제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아담해져서 좋았다. 밑에 판자 같은 것도 깔았다"고 말했다. 윤균상은"옷 살 때 불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그는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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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이상형 발언 눈길... 윤균상 키가 커서 불편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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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키 192cm '불편한 점 고백'
87년생 올해 나이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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