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눈 호강 귀 호강 하는 무대 선사
‘미스터 트롯’ 마스터 김준수 TOP6와 대결
10일 오후 10시 방송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10일 오후 10시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24회가 방송된다. 24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간판스타 6인이 TOP6와 대결을 펼친다.

뮤지컬 배우로는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이 출연한다.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뮤지컬 간판스타 6인은 간판스타답게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터트리면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게 만드는 신명나는 무대의 향연을 이어갔다. TOP6도 뮤지컬 배우들 덕에 덩달아 흥을 폭발시키며 하이 텐션의 끝을 보여줬다. 또한 뮤지컬 배우들에 밀리지 않는 극적인 선곡으로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보여줘 뮤지컬 배우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특히 김준수는 ‘미스터트롯’ 마스터에서 TOP6의 대결 상대로 돌아와 대활약을 펼쳤다. 애절함과 강렬함이 오가는 김준수의 라이브 무대가 드디어 안방극장에 전달된 것. 더욱이 TOP6는 바로 눈앞에서 김준수의 무대를 본 후 감명을 받은 듯 두 손을 모으고 입을 쩍 벌리며 오직 김준수의 노래에만 집중했다.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김준수는 “마스터였기 때문에 더 부담이 된다”라며 “하지만 오늘은 뮤지컬 배우로 나온 만큼 뮤지컬 배우의 자존심을 걸고 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혀 TOP6를 긴장케 했다.

또한 김준수가 “이 사람은 너무 잘해서 붙고 싶지 않다”라고 TOP6 멤버 중에서 대결을 꼭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준수가 경계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임영웅과 김준수가 출연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는 10일 밤10시에 방송된다.

 

 

최원진 인턴기자 baeae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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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미스터 트롯' 마스터 김준수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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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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