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소문난시장칼국수·블루클럽·호리물산 등 방문자, 보건소 방문 후 코로나19 검사요망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캡쳐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일부 동선을 공개했다.

14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10분~5시 28분 소문난시장칼국수(연제구), 지난달 31일 오후 5시 16분~5시 30분 블루클럽(동구), 4일 오후 4시 55분~6시 39분, 5일 오후 5시 15분~6시 15분 우리돼지국밥(동구), 3~11일 지더블유하이테크글로벌(연제구), 호리물산(부산진구) 방문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부산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355명이고 추가 확진자는 4명이다. 352~355번 확진자의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중이고 동선이 확인되면 부산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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