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대전 무형유산 인문학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무형유산 인문학 콘서트에선 국악인 오정해와 대전시무형문화재 제8호 매사냥 박용순 보유자가 매사냥을 소개하고 매꾼으로 사는 행복을 솔직 담백하게 주고받는다.

무형유산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휴대용 손소독제 등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632-8387)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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