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갈소원에 서울드라마어워즈 출연에 관심 고조 

YG엔터테인먼트

2006년생이자 지난 2012년 데뷔한 배우 갈소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갈소원은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무대에 참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지난 10일 MBC 공개홀에서 진행됐으며 오늘(15일) 오후 3시부터 녹화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한국방송작가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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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은 시상식에는 참여했지만 수상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갈소원은 2017년 tvN 화유기, 2016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2015년 MBC 화려한 유혹,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 2014년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내 인생의 혹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어린 예승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7년 물물교환에도 출연했다. 올해 1월 개봉했었던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서연, 아기 고슴도치 목소리 역으로 출연했다.

갈소원은 2015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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