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기록관리 비대면 교육 모습. 동부교육청 제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기록관리 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기록관리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기록관리 교육은 동부교육청 기록물연구사가 학교 기록물업무담당자, 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

현재 관내 학교 109곳 중 46곳이 신청한 교육에선 각종 연수 등으로 기록관리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던 교직원들의 기록관리 역량을 높여주는 동시에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동부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록관리를 위해서는 전 직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록관리 인식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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