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식스센스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는 배우는 누구?
인생 캐릭터가 두 개나 있는 배우는 누구?
천년줌 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는?

천년줌이라는 불리는 오나라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행보는?

출처 - jtbc

배우 오나라는 천년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천년줌’이란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줌마”라는 뜻이다. 이는 일본의 유명한 아이돌 하시모토 칸나가 사진 한 장으로 ‘천년돌’이라는 문구를 활용한 별명이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출연하여 상당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오나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출처 - 인스타그램

연기활동의 시작

1974년 10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1남1녀 중 장녀로 태어난 배우가 오나라이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하였다. 뮤지컬 ‘심청’을 시작으로 많은 뮤지컬에서 연기력을 뽐낸 오나라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아이 러브 유’, ‘싱글즈’ 등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주인공을 도맡아 왔다.

뮤지컬에서 빛을 발한 오나라의 연기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통했다.

드라마는 ‘달콤한 나의 도시’, ‘역전의 여왕’, ‘용팔이’, ‘sky캐슬’등에 출연하였고, 영화는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한국 야쿠르트 등의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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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인생 캐릭터

배우들은 연기를 하면서 그 배역에 몰두한다. 연기를 하면서 배우들은 하나의 캐릭터가 된다.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서 연기를 하다보면 배우는 인생에 길이 남을 만큼 훌륭하게 연기를 하게 된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인생 캐릭터라고 한다. 인생캐릭터는 배우마다 하나 일 수도 있고, 아직 인생 캐릭터를 만나지 못한 배우들도 많다.

오나라는 인생 캐릭터로 두개의 캐릭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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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캐릭터① ‘정희’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며, 종영 될 때까지 높은 화제성과 작품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 있다. 바로 ‘나의 아저씨’이다.

시청자들에게 인생드라마라고 불린 ‘나의 아저씨’에서 오나라는 ‘정희’라는 인생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정희’는 삼 형제가 제집처럼 드나드는 동네 술집 주인이자 삼 형제와 한 동네서 나고 자란 친구이다. 감정 기복이 크고 유쾌한 여자인 ‘정희’는 어떤 날에는 진한 화장에 노래를 흥얼걸리고, 또 어떤 날에는 후줄근한 모습으로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이다.

‘정희’라는 인물 캐릭터는 일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은 화제성이 있었던 캐릭터이다. ‘정희’는 캐릭터를 통해 오나라에 대한 배우에 대한 관심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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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캐릭터② ‘진진희’

오나라의 또 다른 인생캐릭터는 드라마 sky캐슬에서 나온 ‘진진희’이다.

‘진진희’는 전업주부이며 화려한 액세서리, 원색의 비비드 컬러의 파티 웨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이다. 정열적이고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고 큐티한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탁구공처럼 통통튀는 캐릭터이다.

오나라는 ‘진진희’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탁구공 같은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면서 ‘천년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오나라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자신이 이러한 인기를 얻을지 상상도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솔직한 모습이 대중에게도 인간적으로 다가온 거 같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러한 진솔한 모습 덕분에 인생캐릭터 ‘진진희’가 나온 것이다. 두 개의 인생캐릭터를 보여준 오나라가 앞으로 어떠한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인생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출처 - jtbc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오나라

오나라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를 정복한 오나라가 예능도 정복하고 있는 것이다.

오나라는 특유의 밝은 성격과 눈치를 통해 예능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첫 고정출연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나라가 앞으로는 어떤 예능에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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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기 활동은?

오나라는 드라마와 영화, 현재는 예능 ‘식스센스’에 고정 출연하면서 끊임없이 달려오고 있따. 이렇게 열심히 달려오는 것을 보면 휴식을 취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이러한 의문을 반박하듯이 오나라는 인스타그램에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문구를 올렸다.

이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쉬지 않고 오나라는 열심히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천년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정희’, ‘진진희’라는 인생캐릭터를 연기한 오나라는 끝없이 활동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하는 오나라가 앞으로는 또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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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줌이라는 불리는 오나라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행보는?

예능 식스센스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는 배우는 누구?
인생 캐릭터가 두 개나 있는 배우는 누구?
천년줌 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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