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회담 통닭 '중산층 음식'...하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JTBC

 육자회담이 방송되면서 통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육자회담은 고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6인의 마스터들이 펼치는 육감 미식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한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육자회담' 4회에서는 고기 좀 먹어본 6인이 닭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자 나섰다.

이날 이상민은 닭이 유독 추억이 많은 요리라고 말했다. 가난한 시절 닭 한마리는 먹을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고. 이에 정준하 역시 "아버지가 노란 종이에 전기구이통닭을 가져오면 너무 감사했다"고 추억했다.

이에 강레오는 통닭이 1960대 시작했다며 "중산층 문화였다. 일반 서민층이 먹기 힘들었다. 지금처럼 튀기는 게 아니라 전기구이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육자회담-닭고기 특집’ 제작지원을 기념해 하림 자연실록 SNS에서 ‘소문내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소문내기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하림 자연실록 SNS 채널에 업로드된 방송 공지콘텐츠를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해당 링크를 이벤트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10명을 추첨해 하림양념육 세트(△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오리지널/갈릭) △포장마차식양념근위/뼈없는 양념닭발 △화끈한 순살 닭갈비, 순진한순살 닭갈비 △안동식 순살 찜닭)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8일(금)에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림 자연실록 SNS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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