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미 넘치는 TXT가 기대되는 10월
본격 TXT 입덕 기사!

TXT 공식 페이스북

빅히트 소속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0월 말 청량한 컨셉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데뷔 초부터 BTS의 동생 그룹으로 눈길을 끌던 TXT는 데뷔 후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로 신인상을 휩쓸며 여러 매체에서 주목하고 있는 그룹이다.

TXT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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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가진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2019년 3월 4일 ‘꿈의 장:STAR’라는 앨범으로 데뷔하여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라는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그들은 데뷔 확정 기사가 뜬 이후부터 가지게 된 BTS의 첫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와 한명씩 공개되는 멤버들의 비주얼로 인해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해 데뷔하자마자 1위라는 영광을 얻게 됐다.

그러나 ‘BTS의 동생그룹이라는 수식어 덕분이다.’라는 논란이 한편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그들은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으로 활동하며 신인다운 청량미와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 논란에 맞섰다. 그 결과, TXT는 Mnet 2019 MAMA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꿈의 장: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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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AMA의 신인상을 얻을 수 있게 해준 TXT의 노래는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꿈의 장: STAR’ 이후 2019년 10월 21일 ‘꿈의 장:MAGIC’이라는 앨범을 발매하여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로 두 번째 활동을 이어갔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의 활동 때는 TXT의 의상 컨셉과 좋은 노래가 대중들에게 제대로 먹혔다. 그들의 의상 컨셉은 소설 원작이자 영화로 유명한 ‘해리포터’였다. 이러한 의상 컨셉은 또렷한 멤버들의 이목구비와 노래 자체 컨셉과 잘 맞아 떨어져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때부터 특이한 안무로 인해 눈길을 끈 바 있는데 이러한 퍼포먼스는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에서도 나타났다. 그리고 그 퍼포먼스와 곡, 무대의상까지 3박자를 맞춘 ‘해리포터’ 컨셉은 성공적이었다.

 

꿈의장: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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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8일 발매된 TXT의 ‘꿈의 장:ETERNITY’는 TXT가 이번 해에 처음으로 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로 활동했으며 멤버 연준의 네온색 헤어가 컴백 트레일러 공개 후 바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데뷔 1년이 지난 TXT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를 통해 다크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은 데뷔 때부터 이어지는 ‘꿈의 장’시리즈로 컴백 때마다 서로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런 뮤직비디오는 팬들을 해석하게 만들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를 가져 팬들의 큰 사랑을 얻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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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비주얼과 실력, 호기심을 유발하는 콘텐츠로 MOA(TXT 팬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TXT는 개인 예능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한다. 또한 위버스라는 빅히트의 어플을 통해 팬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며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러한 TXT는 10월 말 청량한 컨셉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그 소식에 MOA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위홍신 대학생 기자 wi6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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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컴백 시동거는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청량미 넘치는 TXT가 기대되는 10월
본격 TXT 입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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