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제넨바이오 상승에 이어 급등...투자자들 '화들짝'
  • 장현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9.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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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급등
이종장기개발 사업단 위탁연구기간으로 참여
동물 췌도 이식 임상 기대

[주식] 제넨바이오 상승에 이어 급등...투자자들 '화들짝'

제넨바이오

제넨바이오가 눈부신 상승중이다.

제넨바이오는 18일 오후 14:18분 기준 전일대비 +14.65%(750원) 상승한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2017년 공감이앤티 인수 이후 폐기물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에이피알랩 인수를 통해 이종이식제품 개발 및 제조업에 진출했다.

2019년 5월 정기업종심사 결과에 따라 회사의 주업종이 폐기물처리사업으로 변경됐다.

이 외,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유통하는 바이오유통업과 이종이식제품 개발을 위해 구축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비임상CRO사업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바이오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하려고 노력중이다.

제넨바이오는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수행할 무균돼지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자 임상시험계획(IND)가 접수됐다는 통보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지난 28일 전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제넨바이오는 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앞서 서울대 바이오 이종장기개발 사업단은 작년 7월 제넨바이오가 사업단에 참여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어 올해 2월에는 길병원 가천의 생명융합연구원과 이종이식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약 6개월 간 본격적인 연구 인프라 구축을 진행해왔다.

임상시험은 제1형 당뇨병 환자 2명을 대상으로 무균돼지의 췌도를 이식한 뒤 경과에 따른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식 후 2년 동안 추적관찰을 진행하고,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에 대한 세밀한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임상시험책임자는 한국당뇨협회 회장인 김광원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다. 임상 진입이 승인되면 다음달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제넨바이오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해 이종이식 거부 반응을 최소화한 형질전환돼지와 관련 이종이식 제품 또한 개발 중이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된다면, 경기도 평택 내 2000여평 규모로 조성한 연구개발 시설인 제넨형질전환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파생 연구 또한 가능해진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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