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신도벤처타워·대우디오빌플러스 방문자 검사 요망"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찾아 나섰다.

20일 밤 8시 49분께 강남구는 "테헤란로333신도벤처타워(9/6~18) 9, 10층 방문자, 강남대로84길33 대우디오빌플러스(9/1~19) 3, 8~10, 12, 13층 방문자 검사요망"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일 강남구의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총 262명으로 늘어났다.

구는 역삼동 소재 동훈산업개발 직원 20명의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과 퇴사자 등 59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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