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코로나19 73번째 확진자 발생 알려... 72번 확진자 가족 

사진=연합뉴스

충북 청주시에서 청원구에 사는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16일 부산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한 뒤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흥덕구 거주 80대의 가족으로 지난 19일 80대 확진자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것으로 밝혀져 22일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는 무증상 확진자로 동거가족은 1명이며,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A씨는 청주 73번째, 충북 161번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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