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청, 23번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 

사진=연합뉴스

충남 홍성군에서 지역내 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23번 확진자는 고암리에 거주하는 50대로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중에 있다. 14일부터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됐고 21일 검진 끝에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이 공개한 동선은 다음과 같다.

9.12.(토)~9.22.(화) 자택

9. 12.(토) 13:45~13:55 금은방(홍성읍) 모든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비공개, 자차이용

9.12.(토) 13:58~14:32, 9.16.(수) 10:23~10:55, 9.18.(금) 16:26~16:33 마트(홍성읍), 모든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비공개, 자차이용

9. 15.(화) 18:04~18:06 편의점 (홍성읍), 모든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비공개, 자차이용

9. 17.(목) 12:54~13:12 공공기관(홍성읍) 모든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비공개, 자차이용

9. 17.(목) 14:02~14:04 공공기관 (홍성읍) 모든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비공개, 자차이용

9. 18.(금) 10:20~11:10 PT숍(홍성읍) 모든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비공개, 자차이용, 접촉자 1명

9. 18.(금) 12:05~12:10 약국 (홍성읍) 모든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비공개, 자차이용

군은 표기되지 않은 시간대는 모두 자택이 머물고 있었다고 추가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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