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복귀작으로 돌아오는 배우는 누구?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에서 활약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스포츠 영화계에 신선한 도전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영화는?

출처 - 네이버 영화

신민아의 6년만에 스크린 복귀작 ‘디바’는 무엇인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내일 그대와’ 등에서 활약한 배우 신민아가 6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9월23일에 개봉하는 영화 ‘디바’에서 신민아는 ‘이영’역으로 다이빙 선수를 연기하여 역대급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고 한다.

배우 신민아 말고도 ‘슬기로운 감빵 생활’, ‘하이바이 마마!’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규형과 드라마 ‘터널’과 ‘모두의 거짓말’에서 활약한 배우 이유영이 나온다.

많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디바’는 어떠한 내용일지 미리 알아보았다.

 

영화 ‘디바’의 내용

영화 ‘디바’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은 동료이자 절친 ‘수진’(이유영)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 후 동료 ‘수진’(이유영)이 실종된다.

실종된 동료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은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낸다. 이렇게 혼란스러울 때 주인공 ‘이영’(신민아)는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 한다. 친구 ‘수진’이 자신이 알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도 ‘이영’(신민아) 자신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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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새로운 도전

영화 ‘디바’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우 신민아는 생애 첫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도전이다. 신민아는 새로운 장르이며, “배우로서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어서 영화 ‘디바’를 선택하였다.

영화 ‘디바’를 위해 신민아는 최고의 다이빙 실력은 갖추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실제 다이빙 선수처럼 자신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영화 촬영 전부터 4개월간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고 한다. 이번 영화에서 신민아가 맡은 역할이 다이빙 선수 역할이다. 몸을 사용한 역할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다이빙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신민아는 평소에 고소공포증이 있었다고 하다. 높은 다이빙대에서 연기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신민아는 다이빙대로 올라가는 계단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렸다고 한다.

하지만 신민아는 천천히 극복을 해 나갔고, 물로 뛰어내릴수도 있었다고 한다. 영화를 위해 말 그대로 인간승리를 한 것이다.

출처 - 인스타그램

다이빙X스릴러 신선한 조합

스포츠의 영화는 국내 등 국외 등 많다. 경쟁을 통해 결국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내용이 주인 스포츠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준다.

하지만 영화 ‘디바’는 이러한 해석과 달랐다. 주인공이 마냥 착하고 꿈을 향한 일직선 캐릭터가 아닌, 최고가 되기 위해서 욕망을 분출하고 이러한 감정을 기반으로 주변 인물들과 갈등을 빚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스포츠 영화에서 다이빙이라는 소재는 신선한 소재이다. 보통 야구, 축구 등 사람들에게 인지도 높은 스포츠가 스포츠 영화의 주 된 소재였다. 하지만 영화 ‘디바’는 어디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다이빙이 소재이다.

다이빙의 동작에서 행해지는 동작 하나 하나와 더불어 다이빙대에서의 인물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보여주는 영화 ‘디바’는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신민아의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디바’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할 수 있는 배우들이 나오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있다.

관심만큼 재미가 있는 영화일지 더욱더 기대가 되는 작품 영화 ‘디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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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6년만에 스크린 복귀작 ‘디바’는 무엇인가? 

6년만에 복귀작으로 돌아오는 배우는 누구?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에서 활약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스포츠 영화계에 신선한 도전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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