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팩키지 급등
한국팩키지 이유없는 급등
한국팩키지 최대주주 변경

[주식] 한국팩키지 상승에 이어 급등...투자자들 '상한가 가자!'

한국팩키지

한국팩키지가 오전 10시께부터 급등중이다.

한국팩키지는 23일 오전 11:12분 기준 전일대비 15.59%(650원) 상승한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팩키지는 식품용 포장용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한국제지(주)로부터 1993년 11월 분사하여 설립됐으며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국내 최초로 카톤팩을 생산한 기업으로서, 국내시장 및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까지 꾸준하게 수출하고 있는 카톤팩 생산 기업이다.

계열회사는 향후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투자목적회사(SPC)인 해성팩키지(주)를 설립했다.

한국팩키지는 최대주주가 한국제지 외 3인에서 해성산업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7월 공시했다. 한국팩키지 측은 “최대주주인 한국제지가 해성산업에 흡수합병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팩키지는 올해 1분기 매출 132억 원, 영업손실 2200만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지난 5월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적자전환된 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갑작스런 급런 급등을 설명해줄만한 공시사항은 없으며 투자자들은 “아 이제 더 안올라가나”, “장 끝날 때까지 흔들거같은데 너무 무섭다”, “5000원 뚫을 수 있냐”, “아니 운전 너무하네 이게 뭐여” 등의 반응이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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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국팩키지 상승에 이어 급등...투자자들 '상한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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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팩키지 이유없는 급등
한국팩키지 최대주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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