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이 문제행동에 ‘대역죄인’ → 남편 진화와 화해하며 ‘불화설’ 일축
  • 김방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9.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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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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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영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함소원의 딸 혜정이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는데, 혜정이는 친구 가빈이를 손으로 세 번이나 할퀴어 얼굴에 상처를 내 함소원은 난감해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미 수차례 전적이 있던 혜정이는 처음엔 가빈이의 목을 깨물고, 그 후 다시 팔뚝을 물고 이번엔 얼굴을 할퀴었다. 그 전에는 가빈이가 혜정이의 꼬까신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 혜정이가 가빈이를 물었지만 이번에는 가빈이가 자고 있을 때 이유 없이 가빈이의 얼굴을 할퀴어 함소원은 순식간에 대역죄인이 됐다.

이어 가빈이 엄마가 함소원의 집에 찾아왔다. 가빈이 엄마는 화를 내지 않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어떡하실거에요~” 라고 말하자 함소원은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를 했다. 이휘재는 “가빈이 엄마가 정말 착한거에요. 요즘 시대에 웬만한 데서는 난리 납니다”라면서 심각하게 대답했다. 특히 요즘 유치원에서는 이와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벌이는 유아를 전학을 보내기도 할 정도로 아이들 간의 손장난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추세이기 때문.

함소원은 혜정이를 나무르며 먹던 과자를 뺏고 “너 지금 과자 먹을 때가 아니야. 가빈이 얼굴 어떡할 거야”라고 말했다. 혜정이가 아무 말이 없자 가빈이 엄마는 “미안하다고 해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혜정이는 고개를 숙이며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패널들은 “입장 바꿔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라고 모두 입을 모았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안 당해 와서 그 기분은 모르겠지만 정말 죽을죄를 지었다는 느낌이 든다”라며 “미안하다는 말이 백 번, 천 번해도 부족하다”라고 전하며 죄송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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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가빈이 엄마에게 “가끔 혜정이가 일찍 일어나면 엄마 일어나라고 눈을 찌를 때가 있다. 혹시 가빈이에게 같이 놀자고 일어나라고 그런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이에 가빈이 엄마는 “혜정이도 혼나긴 혼나는 거예요? 하면 안 되는 행동인지 아는거에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여러번 되니깐 그 순간만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닐까 서운했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또한 본인은 세게 훈육한다며 지난번 혜정이가 물었을 때 남편이 울기까지 했다며 계속 이런 일이 되풀이되자 이번에는 원장 선생님을 만나 조치를 취해야할 것 같다고 해 본인이 말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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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훈육에 대해 답답한 마음에 오은영 박사를 집으로 초대했다. 가빈이는 오은영 박사를 보자 “아포”라고 말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켰다. 오은영 박사는 먼저 가빈엄마에게 얼마나 속상했냐고 물으며 심정을 이해했다. 가빈엄마는 “첫 번째에는 애들끼리 그럴 수 있지 라고 충분히 이해했고 두 번째도 이해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유 없이 당해서 속상했다. 하지만 가빈이도 전적이 있어서 혜정이 엄마에게 화를 내진 않았지만 속상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어 오은영박사는 가빈이와 혜정이가 노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혜정이의 문제점을 찾아냈다. 그러면서 아이가 다치면 바로 분리를 해 보호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가빈이가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말을 제대로 못하는 아이에 대해 제대로 말로 상황을 설명해주며 아이의 감정에 의미를 부여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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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나눠먹을 때에도 가빈이에게 주지 않고 혜정이는 혼자 독차지 했다. 가빈이가 혜정이의 간식에 손을 대자 혜정이는 손으로 가빈이의 얼굴을 밀치며 또 한 번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가빈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엄마를 찾았다.

오은영 박사는 모든 상황을 지켜보다 “혜정이는 문제 해결이 안 될 때 몸이 먼저 반응하는 아이다. 가빈이는 똑같은 상황에서 해결이 안 될 때 소리를 먼저 아이다.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가빈이가 먼저 소리를 내면 소리에 대한 불쾌한 반응을 혜정이는 손찌검으로 반응한다”며 가빈이는 본인이 울었을 때 어른들이 재빨리 자신에게 반응하는 것을 문제 해결방법으로 알 수 있고, 혜정이는 행동으로 먼저 해결을 하지만 과격하기 때문에 혜정이가 다 혼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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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원씨가 금지나 제한을 분명하게 안 하시는 편이다. 많이 안 하는 편이다. 분명하게 ‘그만, 안 돼’ 라고 훈육을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함소원은 곧바로 그릇을 자꾸 밟은 혜정이에 안 된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러다 웃으며 말하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얼굴로 “잠깐만요 소원씨.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 금지명령을 내리는 동시에 웃으면 아이가 헷갈린다.”라고 말하며 금지명령을 단호하게 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제대로 의사표현을 못하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모든 상황에서 대입하며 대신 말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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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혜정이를 좀 더 지도하고 가르치겠다. 죄송하다며” 가빈 엄마에게 다시 한 번 사과했다. “가빈이와 혜정이 서로 많이 좋아한다. 제가 바라는 건 아기가 못 알아듣는 것 같아도 듣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는 확실히 말해주셨으면 한다”며 단호히 훈육을 할 것을 부탁했다.

오은영 박사의 교육 후 함소원은 “요즘 어린이집 알림장에 혜정이에 대한 칭찬이 많이 적혀서 온다.”며 훈육을 통해 행동 개선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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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편 진화는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가 오랜만에 집에 등장했다. 진화는 들어오자마자 혜정이를 끌어안고 반가움을 표하다 어질러진 집 상태를 보고 정색을 하며 “왜 집이 이렇게 어지럽냐”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뭐가 어지럽냐”고 말하자 진화는 집을 안 치우냐며 함소원에게 타박을 하기 시작했고 이는 곧 말싸움으로 이어졌다.

둘의 언성이 높아지자 혜정이는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함소원은 둘만의 대화가 필요하다 생각해 급하게 친정엄마에게 아기를 맡기고 차를 몰아 한적한 곳으로 진화와 향해 둘만의 대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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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오늘 혜정이가 가빈이를 할퀴었다.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다. 계속 사죄드리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었고 나도 노력했다. 하지만 오자마자 잔소리를 해 속상했다”고 말하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진화는 한참을 듣다 “부모가 되는 과정이다. 괜찮아. 천천히 배워가자. 우리도 부모가 처음이잖아”라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아내인 함소원을 다독이며 이해해줬다.

진화는 훨씬 어른스러운 모습과 다정함을 보이며 전보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하차설’과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둘은 다정한 모습으로 루머들을 말끔히 정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날의 시청률은 8.7%로 지난 회차보다 0.3% 소폭 상승했다.

한편 TV 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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