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생명연에서 한국발명진흥회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식재산 전문기관인 진흥회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바이오분야 기술이전 및 거래 활성화,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에 대한 수요자 발굴, 기술이전 계약조건 협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명연 김장성 원장은 “향후 생명연은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을 통해 바이오분야 기술거래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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