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기상청에서 ‘2020년도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성과환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도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사업인 ‘대전?세종?충남 도로교통 안전지원 융합서비스’ 추진현황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술이전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사용자협의회 2차 회의가 실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기상과 교통사고의 상관성 분석을 통한 도로교통의 위험도를 분석하고, 안개 상세지도를 제공하여 교통 사고 분석 및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기상융합서비스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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