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경주·포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파악에 어려움 겪고 있어...파악되는대로 공개 예정
23일 포항시청에서 8개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주에서 코로나19 85번 확진자가 나왔고 포항에서 7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이다.
경주 85번 확진자는 동선은 공개됐으며 포항 79번 확진자는 확진자 및 접촉자의 비협조로 동선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확진자 동선
경주85번 확진자 동선(전구간 마스크착용)
·9/16
12:30 천강부동산 도착(지인차)
12:30~16:00 천강부동산(양학천로209 2층, 죽도동)
※접촉자 파악완료
16:30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도착(지인차)
16:50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600번 버스 탑승(경주방향)
포항 79번 확진자 발생(남구 70대, 전구간 마스크 착용)
·9/15
자택
·9/16
자택
·9/17
16:30~17:30 죽도삼성의원(중앙로 242 2층, 도보(죽도동))
17:30~ 자택
·9/18
자택
·9/19
동선 파악 중
·9/20
자택
·9/21
15:38 포항성모병원(보호자 차)
15:38~9/22 01:05 2층응급실 음압격리실
(입원 수속 중 코로나 의심증상 발견)
※접촉자 파악완료
·9/22
01:05~ 포항성모병원 3층 중환자실 음압격리실
18:00 양성판정(확진)
포항시청은 확진자 및 접촉자의 비협조로 심층역학조사 및 GPS 추적으로 동선파악이 되는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