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한 명절길 위한 ‘타이어 관리법’
  • 정은한 기자
  • 승인 2020.09.23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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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즐거운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감염 위기도 있는 터라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겠으나 고향길 채비를 허투루 할 순 없다. 안전한 추석 드라이빙(Driving)을 하려면 출발 전 꼼꼼한 차량 관리뿐 아니라 타이어 점검이 중요하다. 타이어 고장·사고는 고향길을 늦추는 것은 물론 우리 가족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서다. 장거리 귀성·귀경길에 앞서 반드시 타이어를 점검하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가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주의해야 할 ‘타이어 관리법’을 제안한다.

공기압 점검. 한국타이어 제공
공기압 점검. 한국타이어 제공

◆적정 공기압 유지…안전한 주행을 위해 꼭 필요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특히 계절이 바뀌거나 명절, 휴가철 등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지 못하면 타이어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연비가 떨어지고 사고 발생률도 높아진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문 안쪽 스티커, 연로 뚜껑 안쪽, 차량 매뉴얼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엔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자동 감지함으로써 일정 수치 이하로 감소됐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등을 보여주는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를 통해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은 자연적으로 빠져나가는 탓에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매월 점검해야 좋다.

타이어 마모한계선. 한국타이어 제공
타이어 마모한계선. 한국타이어 제공

◆마모된 타이어…미끄럼 사고 위험 가능성 UP

타이어 마모도를 확인하는 손쉬운 방법은 동전 100원을 이용하는 것이다. 타이어 중 움푹 파인 부분에 100원에 새겨진 이순신 장군의 머리부분부터 집어넣었을 경우 머리갓이 가려진다면 안전한 상태이나 갓이 확실히 보인다면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더 정확히 마모상태를 맨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타이어 트레드(Tread :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홈 속에 돌출된 마모한계 표시를 기준으로 이곳과 가깝게 트레드가 닳았는지 확인하면서 마모 정도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다만,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마모한계선인 1.6㎜를 기다리기보단 2.8㎜ 정도인 상태에서 여유를 두고 교체하는 것이 좋다. 마모된 타이어는 제동 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탓에 미끄럼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서다.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내 타이어의 마모도를 귀성·귀경길 전에 반드시 확인하자.

타이어 위치 교환. 한국타이어 제공
타이어 위치 교환. 한국타이어 제공

◆타이어 위치 교환…타이어 수명을 길게

타이어는 앞과 뒷바퀴의 역할이 각각 다르다. 사용하는 힘이 달라 마모 상태도 차이가 난다. 특히 FF(Front Engine Front Wheel Drive : 전륜구동) 자동차의 경우 앞바퀴가 구동과 조향을 함께하기 때문에 마모가 심하지만, 뒷바퀴는 회전만 할 뿐이라서 마모가 적다.

이처럼 균일하지 못한 타이어 마모의 편차를 수정하는 방법은 타이어 위치교환이다. 주행거리 약 8000~1만㎞를 기준으로 앞뒤 타이어의 위치를 바꾸면 타이어 4개 마모 정도가 비슷해진다. 또 주기적으로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하면 타이어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방향성이 있는 타이어는 좌우 교체가 불가능한 탓에 같은 방향의 앞뒤 타이어만 바꿔 끼울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휠 얼라인먼트 점검. 한국타이어 제공
휠 얼라인먼트 점검. 한국타이어 제공

◆‘휠 얼라인먼트 점검’…직진 주행 시 쏠리거나 편마모 있다면

휠 얼라인먼트는 자동차 휠의 각도, 방향, 위치를 바르게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올바른 휠 얼라인먼트는 최적의 조종 안정성을 유지하고 타이어의 성능을 최고로 발휘시켜 준다. 보통 1만㎞ 또는 6개월 주기로 점검하는 것이 좋으며, 운전자의 주행 습관이나 차의 상태에 따라 주기는 달라질 수 있다. 휠 얼라인먼트가 틀어지는 원인은 주로 차 사고가 있거나 방지턱을 넘을 때 서스펜션(Suspension : 자동차의 구조장치로 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과 휠에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일정 속도에서 주기적으로 핸들이 떨리는 경우, 직진 주행 시 한 방향으로 쏠리는 경우, 편마모가 발생하는 경우엔 반드시 휠 얼라인먼트를 조정해야 한다.

휠 밸런스 점검. 한국타이어 제공
휠 밸런스 점검. 한국타이어 제공

◆‘휠 밸런스 점검’…핸들의 떨림이 느껴진다면

휠 밸런스는 납으로 만든 추를 휠에 붙여 균형을 맞추는 작업으로 휠의 무게를 같게 해줘 밸런스를 조정해준다. 휠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고속 주행 시 타이어가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일어나 차량에 진동이 온다. 밸런스 조정을 통해 주행 시 타이어 진동을 예방하고 타이어의 불규칙한 마모를 예방한다.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위해 휠 얼라인먼트와 함께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출발 전엔 자동차 토탈 전문매장 ‘티스테이션(T’Station)’

티스테이션은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고객에게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이다. 전국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에 매장에서 서비스받을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 고객 편의와 신뢰도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타이어, 피렐리 타이어, 맥시스 타이어 등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구매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귀성·귀경길 전엔 티스테이션을 방문해 타이어 점검을 받아보기를 권한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다. 현재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타이어 회사이며, 4곳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곳의 해외지사, 8곳의 생산시설, 5곳의 R&D 센터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만 6위 수준이며,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올리고 있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이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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