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다섯장 출연해 관심 폭주 

트롯돌 다섯장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다섯장은 오는 23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MBC M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뽐냈다.

다섯장은 ‘다섯자 토크’ 코너를 통해 ‘최애 엔터’의 든든한 조력자, 이특 실장에 관한 질문에 거침없고 솔직한 답변을 보여줬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MC 은혁은 박수를 치면서 다섯장을 격려했다. 

다섯장은 주간아이돌 최초로 트로트 버전 오또케송을 선보여 팬심 저격에 나선다. 또한 다섯장의 활동 곡 ‘시선고정’을 위한 맞춤형 게임과 방송사고급 웃음 해프닝까지 공개된다.

누리꾼들은 '다섯장 나온다고 해서 켰는데 분량 실화?', '모습 더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혁진 인스타그램

추혁진은 '주간 아이돌' 촬영 전 모습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추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석이 합성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장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옷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어 ‘주간아이돌’ 촬영 직후라는 걸 알 수 있다.

다섯장은 MBC의 트로트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트로트 보이 그룹으로 8월 22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데뷔했다.

추혁진, 이회택, 김명준, 박형석, 옥진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잘 될 거야', '시선고정' 엘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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