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침 봉사활동...장애인 각 가정으로 배달 봉사

 
하울링행복바구니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기본 방역을 한후 전 부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강일보 조신희 기자]비영리 봉사단체 하울링행복바구니(회장 최재성)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障礙人)200여명을 위한 나눔과 행복의 전 부침을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 모두가 참석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하울링행복바구니가 주최, 금강일보충북본사,프렌차이즈명장복국이 주관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봉사활동이 중단된 상황속에 장애인을 위한 전 부침 봉사활동은각 가정으로 배달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하울링행복바구니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기본 방역을 한후 전 부침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장애인을 위한 전부침 봉사활동의 후원으로는 프렌차이즈명장복국 김씨헤어클럽영운점 쏠레노래방산남점 소나무뷔페 주노건설 M금융진광지점 ()맥스텔레콤 LGu+판매통신업 수레포차 가수(성지영) 가수(미쓰짱) 나는가수다 라이브 금천점 월빙건강백화점육거리점 이립산업 하울링행복바구니(최은진,이인희,최은숙) 인성조명 부부꼼장어 매일유업 신동남대리점 등이 후원했다.

하울링행복바구니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기본 방역을 한후 전을 부치고 있다.

 

하울링행복바구니 최재성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속에 장애인을 위한 전 부침 나눔 봉사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폭 넓은 봉사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울링행복바구니는 비영리봉사단체 등록을 완료 하였으며 200여 명 이상의 회원으로 충북에서 왕성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 이다.

청주=조신희 기자 news120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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