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의 감각적인 패션이 화제다.

소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그의 패션은 흰색 롱부츠에 컬러가 믹스매치된 세련된 원피스로 마치 '차도녀' 같은 모던한 느낌을 준다.

성숙미가 넘치는 소유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을 맞이했다. 그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여름하면 생각나는 걸그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 2017년 5월 해체하여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또한 소유는 근육질이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데, 그는 몸매 관리를 위해 저녁 김밥 3알을 먹으며 꾸준히 웨이트 운동을 통해 8kg를 감량했다고 알려져 큰 화제였다. 

한편 그는 어제 23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호흡을 맞추며 임영웅과 짝꿍이 되어 큰 화제가 됐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

소유, 길쭉한 다리로 믹스매치 원피스 소화하며 멋진 가을 패션 선보여.."기럭지 무슨일이야?"

과감한 믹스매치 원피스와 흰 부츠로 '가을 패션'의 선두주자
씨스타 해체 후 솔로로 완벽한 홀로서기
뽕숭아학당 출연해 임영웅과 짝꿍 성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