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이야기’ 표지. 대전시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가 ‘대전맛이야기’ 책자를 제작했다. 책자는 3대·30년 전통업소, 대표?특색음식 취급 음식점, 구별 추천 맛집, 대전 언택트 관광지 10선 맛집 등 대전 대표 음식점 245곳의 대표메뉴 사진과 가격, 위치도 등의 정보가 담겼다. 책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이 표기돼 외국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시는 관공서, 역·터미널 관광안내소, 호텔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유은용 위생안전과장은 “책자는 대전시 맛집소개 홈페이지 ‘대전의 맛(daejeon.go.kr/fod/index.do)’에 e북으로 게시돼 무료로 볼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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