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회덕동장(왼쪽 세 번째)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들로부터 300만 원을 기탁받고 있다. 대덕구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대전 대덕구 회덕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300만 원은 대덕구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 10만 원권 30세대 지원됐다.

구정회 도공 대전충남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을 모은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명절에는 따뜻하고 풍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