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접수…15점 시상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는 내달 23일까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재난피해의 심각성, 재난피해 예방 노력 및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이다. 작품 규격은 4절 또는 B3용지여야 하고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이다. 시상은 모두 15점이고 수상작은 시상 이후 세이프대전 홈페이지(daejeon.go.kr/saf/index.do)에서 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daejeon.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로 보통의 일상이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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