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대전둔산경찰서장이 24일 농협중앙회 샘머리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김경미 과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과장은 지난 17일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은 피해자가 범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1억 700만 원을 인출 시도하는 과정에서 불안해 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기고 거래 정지시킨 후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피해자의 소중한 재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이동기 대전둔산경찰서장이 24일 농협중앙회 샘머리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김경미 과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과장은 지난 17일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은 피해자가 범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1억 700만 원을 인출 시도하는 과정에서 불안해 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기고 거래 정지시킨 후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둔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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